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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건엄마 작성일 : 2014-08-20  

형건아안녕 잘지내지? 오늘희건이제주 왔어

어제 화랑대기 서울우이초랑 해서 3대0으로승리했어 희건이는 후빈10분에나왔어

희건이나올때비가 엄청와서 물웅덩이가생길 정도로 비가와서 제대로실력발휘를 못했어

TV생중계 했는데 희건이얼굴이많이 안나와서 아쉬 웠어 전반 석주한골 윤상이한골 후반에 희준이한골

윤상이가최우수선수상받았어 일요일까지 휴가야 휴가끝나면 곧진로상담이있을거레 포철중갔으면 하는데 키큰애들 뽑는데.그리고 희건이는 확실한선발선수가 아니어서 뽑힐지  걱정이야 .사람들이 실력이 많이 늘었데.윙빽에서는 희건이가 제일 났다는 얘기도 들었어.이럴줄알았으면 동계때 좀더 열심히 할껄하는 아쉬움 가득이야.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형건이는 기회를 놓치지마라.영어연수도좋은 기회야

열심히해서 선택받는 사람이아니라 너가 선택하는 사람이 되라.. 

무슨뜻인지 알지?옆에 희건이 빨리 자자고한다.형한테 전할말 없냐니까 선물 많이 사오래.토요일통화할수있을꺼야.좋은감독님만나게 해달라고 가족모두 기원하자.

보고싶다 큰아들.또편지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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