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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작성일 : 2015-01-30  

안녕..

어제 할머니 수술은 잘마쳤어..

무지무지 힘든 아픈수술이라 많이 아팠나봐.

그래서 할머니가 정서가 더 많이 보고싶었나봐.

오늘은 할머니 밥도 먹고조금씩 아픈것도 덜하고 많이 좋아졌어..

도연이 엄마소식은 할머니한테 조금 들었는데 아직은 병원에 계신대..

아직은 퇴원할정도로 회복되진않았나봐..

훈쌤한테 용돈 얘기는 들었어.

외출해서 쓰는 용돈을 정서가  조금씩 조절해서 쓰는걸 해봐.

있는대로 몽땅 다쓰면 나중에 진짜 사야할것도 못사게될수도있거든..

우선은 훈쌤께 용돈 보낼께..

씩씩하게 잘지내고..

엄마는 오늘 출근했어,,

삼촌이 조만간 이사간다고 얘기들었지??

남은 기간 모두하고 잘지내고 공부열심히 하고..

지금도 잘하고있다고 들었어..

사랑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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