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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브라이언은 천국에서 사는듯~ 작성일 : 2011-11-11  
저희 브라이언은 어제 너무 신이 났었어요~~ 소풍을 그렇게나 좋아 하다니...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ㅠㅠ
 
항상 바깥활동 한다고 아이에 대해 너무 무심했었던 엄마 인거 같습니다.
아직도 아이를 어떻게 대해 주어야 할지 잘 모르는 초보 엄마 이라서 여러가지 생각과 고민이 많은데... 제 넑두리 새벽 4시까지 들어주신 올리비아 선생님 훈 원장님~ 감사 합니다~~ ㅋㅋ 주말이 다가 오니까 푹 쉬세요~~ 저 때문에 못주무시고 고민에 빠져들게 해서 죄송~~^^
 
아직도 브라이언에게 조금만 변화가 있어도 고민이 되고 걱정이 되지만 든든한 두분이 있기에 힘이 납니다.~~
이런말은 직접 얼굴 보고 말씀드리기는 쑥스럽네요~
 
항상 세심한 배려 감사 드리고 제가 짐 옮기다가 허리를 다쳐서 힘들었는데 찜질 직접 해주시고 약사러 다니신 두분 너무 고생 하셨어요~ 그리고 제가 아프다고 하루종일 집안일로 힘들었을텐데 직접 맛사지를 해준 우리 지지만~~~너무 감사합니다 ^^
 
 - 원본내용 : 필라영재교육 네이버 공식카페 메뉴 "세부 부모님 이야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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