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학생자랑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일 : 2011-01-31  

공항에서 우리 준호를 옷을 보고 겨우 찾았습니다. 얼마나 까맣던지....
근데 한단만에 부모님을 보고 첫마디가 엄마 아빠 보고 싶었어요가 아니라 다시 필리핀 가고 싶다였습니다. 얼마나 좋았길래....

정성껏 음식 해주신 이야기도 많이 하더군요.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입에 잘 맞더라고 합니다.ㅎㅎㅎ)

1달 사이에 키도 많이 크고 살도 찌고 저보다도 더 잘 키워 놓으셨더군요

일대일 수업은 정말 좋아하는 수업이었다고 말하면서 필리핀을 많이 그리워합니다.
선생님들, 친구들과 함께 한 주말 액티비티도 좋은 추억이었다고 자랑이 늘어졌어요.
 선생님과 다른 모든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필라캠프 보낸거 정말 잘 한 일 같습니다.
다시 또 뵐 날이 있기를 바라면서 준호엄마 씁니다.


작성자    암호    스팸방지

 코멘트 삭제
이전글 :  4003 유민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