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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여름 영어캠프 이진서 맘 후기 작성일 : 2013-08-28  
어느덧 4주란 시간이 지나고 진서가 부모곁으로 돌아왔네요!!
 
부모품을 생전 첨 떠나는 거라 캠프 결정하기까지는 많은 고심을 했죠
필라영재교육이 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어서 아리를 보내고도 참 안심이 됐답니다.
 
캠프를 보낸지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선생님들께서 진서 성향 파악을 너무도 잘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구나 생각도 했구요...
가끔은 단소리 또 쓴소리도 가감하게 해 주셔서 어쩌면 더 밑음이 간거 같아요.
우리아이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아니죠!!! 정말 객관적으로 선생님들께서 정말
잘 파악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진서의 다른점 모르는 점도 알게되고... 품안의 자식이였나봐요
 
매일매일 활동사진을 올려주고.. 아이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등 소소하게 다 알려주니
옆에 있는것 같은 착각들 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했답니다.
 
영어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다녀와서 진서가 부쩍 어른스러운 점이 눈에 보이고 자신도
좀 컸다는걸 느끼는지.. 아님 4주의 군기가 아직 남아있는건지....ㅎㅎㅎ
다부져졌구요... 내성적인게 조금은 변한것도 같아요..
학생들 속에서 작은 사회를 경험한 진서 이번 캠프에서 마음이 많이 성숙해 진것 같아
엄마인 저도 뿌듯하구요...
영어에도 조금 자신감이 차 있구요
 
주위에서 4주는 별루 도움 안된다고 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저의 생각은 동기들하고 어울림, 스스로 혼자해결하는방법, 영어가 뭔지 왜 해야하는지의 동기부여
우리조국의 애국심 등 여러가지 의미로 보냈답니다.
 
결론은 필라영재교육을 선택한테 첫째 탁월한 선택이였답니다.^^
 
카페에 올려주신 진서 사진만 980장 정도 되네요 세부영어캠프로 제목 정해서 포토 북 엘범
만드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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